-
안녕하세요!
노산 임산부, 맘살롱입니다 :)
임신하고 나서 기쁜 마음도 컸지만,
동시에 걱정도 정말 많았어요.
저는 90년생인데 요즘은 병원에서도
"요즘은 30대 초반도 니프티 많이 해요~"라고 하더라고요 😊
그래서 저도 자연스럽게 관심이 생겼고,
찾아보면서 알게 된 것들을 정리해봤어요!
✔ 니프티(NIPT) 검사가 뭐예요? 🧬
정식 명칭은 비침습적 산전 유전자 검사예요.
산모의 혈액을 통해 태아의 염색체 이상 여부를 확인할 수 있어서,
위험 없이 미리 알 수 있는 검사더라고요 💡
- 임신 10주부터 가능
- 유산 위험 없이 결과 확인 가능
저는 특히 ‘양수검사처럼 무섭지 않다’는 부분에서 마음이 놓였어요 😌
✔ 어떤 경우에 많이들 하냐고요? 🤔
- 35세 이상의 산모일 경우
- 유전 질환 가족력이 있는 경우
- 1차 기형아 검사에서 소견이 있었던 경우
- 그리고 저처럼 첫 임신이라 불안한 경우에도!
요즘은 나이에 상관없이 많이들 한다고 해서 놀랐어요.
정말 ‘마음의 평화를 위한 검사’라는 말이 딱이에요 😌
✔ 어떤 걸 알 수 있냐면요 📋
다운증후군 (21번) 지적장애, 심장 기형 등 에드워드증후군 (18번) 중증 기형, 생존율 낮음 파타우증후군 (13번) 신경계·심장·신체 기형 등 정확도가 99% 이상이라고 해요❗
요즘은 성염색체 이상이나 희귀질환까지 포함된 고급형 검사도 있더라고요 🧬
💡 그리고 요즘엔!
✔ 태아의 성별도 확인할 수 있다는 사실!
임신 10주 차부터 니프티 검사로 성별을 알 수 있어서
미리 태명이든, 육아 준비든 빠르게 정할 수 있더라고요.
(단, 병원에 따라 성별은 알려주지 않는 곳도 있으니 확인해보세요✔ 비용은 어느 정도일까요? 💸
- 기본형: 30만 원대
- 고급형: 50~70만 원대
병원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, 모두 비급여 항목이라 자비 부담이에요.
그래도 마음 편하게 임신 기간을 보내고 싶어서 검사받는 분들이 많다고 하더라고요 😊
✔ 저는 이렇게 결정했어요 ✨
병원에서도 추천했고,
지인들도 거의 다 한 번씩은 검사했다고 해서
니프티 검사를 해볼까 해요.
막연히 불안해하는 것보다,
미리 확인하고 마음 놓는 게 저한텐 더 맞는 것 같더라고요. 💕
✔ 마무리하면서 🪄
처음엔 "내가 고령산모도 아닌데 꼭 해야 하나?" 싶었는데,
요즘은 90년생도 고민하는 검사가 된 것 같아요.
특히 첫 임신이라면 더욱 고민되는 시기인데,
니프티 검사를 통해 미리 안심하고 준비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👶
저처럼 고민 중이라면,
산부인과 진료 때 상담 먼저 받아보시는 걸 추천해요! 😊
'육아·출산' 카테고리의 다른 글
☕ 임산부, 커피 괜찮을까? + 주문 필수, 임신 초기 영양제 🛒 (1) 2025.07.07 보건소 임산부 혜택 싹 다 정리했어요! 엽산제부터 출산축하금까지 (1) 2025.07.06 임테기 2줄이 너무 흐릴 경우! 꼭 참고하세요✨ (0) 2025.07.05 🍼 노산 산모의 임신 준비, 2가지로 시작했어요! (0) 2025.06.26 임신 준비를 위한 생리주기 계산법과 배란일 체크법✅ (가장 중요한 포인트!) (1) 2025.05.01 ✅ 임신 준비 중 피해야 할 음식 10가지❌ (임신 전 꼭 알아두세요!) (0) 2025.04.29 ✅ 임신을 빨리 하는 법 총정리💌 (실제 성공사례 + 꿀팁까지!) (0) 2025.04.28 ✅ 임신 준비, 엽산 언제부터? 남편도 같이 먹는 게 좋을까😉 (0) 2025.04.27